1. 여드름이 발생하는 구조
여드름은 모공 안쪽에서 발생하여 점차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안쪽에서 차근차근 발생 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염증을 일으켜 점점 눈에 띄게 됩니다. 여드름이 생겨 진행해 나가는 메커니즘을 알면, 각각의 단계에서의 케어 방법도 알기 쉬워집니다.
2. 모공 막힘
모공이 막히고 피지가 생겨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사실 피부 안쪽에서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 여드름은 과잉피지, 모공의 막힘, 여드름균의 번식이라고 하는 기초 조건이 갖추어지면 발생하기가 쉬워집니다.
모공 안쪽에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피부가 건강하면 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배출됩니다. 그리고, 촉촉함을 지키는 기능도 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과잉으로 분비된 피지나 낡은 각질 등으로 모공이 막히면, 본래 밖으로 나갈 피지가 안에 갇혀 점점 쌓여 간다는 것입니다. 피지를 영양으로 하는 여드름균이나 세균등의 온상이 되어, 여드름의 초기 단계인 백색 여드름이 생겨 옵니다. 가능한 초기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빨리 케어하는 것이 앞으로의 염증이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여드름 진행
각층이 두꺼워지고 단단하면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음.
여드름 시작은 피부 표면에서 확인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모공 주위의 각질이 두껍고 딱딱해져 오고, 모공에 피지와 오래된 각질이 모이기 시작하면 점차 여드름 증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쌓인 피지가 굳어져 생긴 피지 덩어리가 모공의 출구를 마개처럼 막게 되면 피부안의 피지는 점점 피부 표면에 나오지 못하고 모이게 됩니다. 이 피지를 영양으로 여드름균이 증식, 몸이 저항하려고 염증에. 빨갛게 부어 오르고, 더욱 중증화하면 고름하고 통증을 동반하여 증상으로 진행되고, 진정되고 나서도 색소 침착이나 여드름 자취가 남기 쉬워집니다. 피부에 부담을주기 전에 신속하게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여드름과 피지의 관계
수분을 지키고 있는 피지! 도움이 되는 피지이지만 과잉 분비하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알려져있어 부정적인 인상을 받기 쉬운 "피지" 입니다. 하지만 신선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피부 안쪽에서 만들어지는 피지는 모공을 통과하는 길로 피부 표면으로 배출됩니다. 그리고 피지막이 되어 수분의 증발을 막아, 밖으로부터의 자극으로부터 가드 및 수분을 유지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지가 과잉으로 분비되거나 모공에 모이거나 하면 원래 피부에 존재하는 여드름균의 영양에. 금방 여드름이 생겨 버리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피지의 균형. 그리고 모공에 막히지 않을 것 입니다.
5. 여드름 흔적
여드름이 진정되어도 흔적이 남는 데미지
염증을 일으킨 여드름은 고름이 밖으로 나오거나 또 안에서 흡수되는 것으로 겨우 진정시켜 갑니다. 그러나 심해진 후 진정해도 함몰한 흔적이나 기미 등의 색소침착이 되어 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붉은 뾰족한 고름이 쌓여 통증을 느끼는 등 염증 증상이 진행된 여드름은 흔적이 남기 쉽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번에는 여드름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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